김부겸·이광재, 전상헌 경산 예비후보 공동후원회장 맡아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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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7 18:44  |  수정 2020-03-17
【 4·15 총선 프리즘】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예비후보(경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구갑)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같은 당 전상헌 예비후보(경산)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다.

17일 전 예비후보 후원회 측은 "김 의원은 전 예비후보가 대구경북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커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 전 지사는 전 예비후보를 정치권에 입문시켜 비서부터 보좌관까지 성장시킨 정치적 동지"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후원회장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전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은 실력을 지역에서 증명하고 있다. 대구경북을 위해 일 잘하는 든든한 국회의원이 될 재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 19가 경산으로 확산하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격리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가교역할을 하기도 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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