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주민 뜻 받들고, 총선 승리 박차 가할 것"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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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2 13:27  |  수정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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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영주·영양 ·봉화· 울진에서 3자 경선에 압도적 승리에 미소를 짖고있다.
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지역구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총선 승리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3자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의 열망과 염원은 지역발전을 이뤄 달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 이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영주·영양·봉화·울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경선에서 선의의 공천 경쟁을 펼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마음까지도 담아내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미래통합당 뿐"이라며 "총선에 승리해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 심판을 반드시 심판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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