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갑 시·도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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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2 13:45  |  수정 2020-03-22
구자근_후보_시도의원_지지선언(사진)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시·도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구자근 선거사무소 제공>


미래통합당 구미갑 소속 시·도의원은 21일 구자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구미갑 시·도의원 7명은 이날 오전 11시 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 예비후보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에 따라 미래통합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 토대 마련으로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유일한 후보다"면서 구 예비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구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 회생과 기득권 정치에 맞서 구미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다"면서 "구 예비후보가 전국 최다 득표를 얻어 국회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구미시민도 도와달라"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총선 압승으로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서서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 하겠다"면서 "21대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정부와 여당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 실패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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