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안동시·예천군에 생활안정지원금 선집행 요청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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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2 17:24  |  수정 2020-03-22
권오을
권오을 예비후보

4·15총선 안동-예천선거구 권오을 무소속 예비후보가 안동시와 예천군에 특별재난기본소득과 생활안정지원금 선집행을 요청했다.

22일 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안동-예천 소상공인, 자영업자, 영세민들에게 코로나19 특별재난기본소득과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씩 선집행을 요청한 것.

특별재난지역에 준해 재난기본소득과 생활안정지원금을 합해 100만원까지 선집행 후 정산하자는 내용이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난 감염병 피해 사항을 각계각층과 소통 점검했는데, 대구·경북 코로나19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가 절실했다"면서 추가 선포를 강력 촉구했다.

그는 "(자신의 공약 중) 안동대학교에 바이러스 질병 전문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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