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미래통합당 도·시의원,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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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4 09:51  |  수정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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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미래통합당 도·시의원들이 지난 23일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구미지역 미래통합당 도·시의원들이 지난 23일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경북도의회 윤창욱·김상조 의원, 구미시의회 강승수·권재욱·김낙관·김재상·김춘남·김태근·안주찬·양진오·장미경·장세구 의원이 참여했다.

또 변우정·이태식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전 구미시의원도 동참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무능 오만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주를 막고 구미경제를 살려낼 적임자인 구자근(구미갑)·김영식(구미을) 예비후보의 동반 당선을 위해 보수우파 세력이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시도의원들은 후보들과 사력을 다해 함께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2년 전 보수 분열로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내준 뼈아픈 전철을 되풀이 해선 안된다"며 "구미시민 여러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주면 구미의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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