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후보, "지역의 미래발전 확실하게 이끌어낼 터"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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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6 15:45  |  수정 2020-03-26
26일 선관위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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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고령-성주-칠곡)가 26일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KTX 북삼 환승역 유치 △남부내륙철도 고령·성주역 설치 △대구지하철 2호선 고령·성주역까지 연장 △내 손안의 스마트시티 조성 △가야사 복원 특별법 제정 △왜관 미군부대 후문 다문화 거리 조성 △성주~북삼 서진산 터널개통 △905호 지방도로 변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왜관시장에서 선거 첫 일정을 시작한 장 후보는 "예전 무소속 칠곡군수 시절에는 지켜줄 당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며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밀어주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지역의 미래발전을 확실하게 이끌어 내겠다"며 "생각이 젊은 후보, 일 잘하는 장세호를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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