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 "구미5국가산단 중심 하늘·땅·철길 교통망 구축"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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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6 16:09  |  수정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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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영식 구미을 후보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구미을)는 26일 구미국가 5산단에서 10분거리의 통합신공항,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대구지하철 3호선(지상노선)을 연결하는 '구미5국가산단 입체 교통허브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칠곡까지 연결된 대구지하철 3호선을구미국가 5산단과 연결하고, 공항, 열차역, 서군위 하이패스IC, 자동차전용도로, 셔틀 운행수단 연결 계획은 침체 된 구미국가5산단 분양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구지하철과 구미국가5공단 연결은 기업체들의 대구지역 인력 인력수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구미5국가산단 입체 교통 허브 공약은 '100만 광역경제권 중심도시'의 선거 테마, '5공단 에어허브 구축' 경제공약이 어우러진 밑바탕 그림이다. 공학, 산업, 창업 등 실물경제에 밝은 총선 후보로서 경제 중심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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