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구미갑)는 26일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산읍 충혼탑과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참배했다.
그는 구미시 임은동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필요한 구미 독립기념관 설립'을 공약으로 내놨다.
김 후보는 "애국 충절의 도시 구미의 위대한 독립운동 정신 재조명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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