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 영천·청도 '첨단자동차산업 특구' 지정 공약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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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30 11:31  |  수정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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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영천-청도군)는 첨단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특구 지정 공약을 30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영천은 영천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와 영천하이테크파크산업지구(스타밸리)내 연구기관 등을 연계해 첨단자동차산업 특화 분야를 내세운 '강소특구' 지정을 약속했다.

청도는 경북드론 고교를 중심으로 '드론산업 특구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지역(영천·청도)의 경제를 지탱해 온 힘이 농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가공 , 관광, 서비스업이었다면 이제는 다가오는 첨단 기술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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