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경북도의원-전풍림 영주시의원, 무소속 장윤석후보 지지 선언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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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5 10:39  |  수정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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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일 황병직 경북도의원이 전풍림 영주시의원과 함께 장윤석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장윤석후보선거사무소 제공>

제21대 총선에서 황병직 경북도의원(무소속)과 전풍림 영주시의원(무소속)이 지난4일 장윤석 무소속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해 선거구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황병직 경북도의원은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경륜이 있고 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가 바로 적임자라고 생각해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영주시의회 전풍림시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영주를 가장 잘 아는 영주 출신 국회의원이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와 함께 모두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두 의원님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꼭 4선의원이 되어 두 의원님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영주·영양·봉화·울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까지 박노욱 전 봉화군수, 김제일·박동교 현 봉화군의원, 김창언·우영복·김종천 전 경북도의원 , 김인환·김현익 전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 현 영주시의원 등이 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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