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 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 울진서 출정식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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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7 14:49  |  수정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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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울진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박형수후보 선거사무소제공>

21대 총선 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는 7일 울진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박형수 후보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나게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선거구 변경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오늘 당당히 미래통합당 후보로 울진군민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무능과 도덕불감증에 빠져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문재인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많은 지역민들이 세대교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젊고 능력있는 박형수, 힘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 박형수에게 지역발전의 열망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3선국회의원을 지낸 김광원 전 한국마사회장이 "정권교체 외에는 해답이 없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박형수 후보를 꼭 뽑아달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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