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 유세 지원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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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9 15:34  |  수정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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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출신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9일 오전 11시 구미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추 전 장관은 "2004년 총선 구미을 선거구에 출마해 40%대 득표율에도 아깝게 석패했다"면서 "당시 제가 당선됐다면 구미는 눈에 띄게 발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미시민은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을 당선시킨 저력으로 김철호 후보를 찍어 정부와 여당을 감동시키자"고 호소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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