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 대단지 아파트 집중 주말 유세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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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3 10:10  |  수정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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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는 '군산~전주~김천~구미~영덕군까지 연결하는 국토부의 고속화 철도망에 신구미역 신설'공약을 앞세워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는 12일 봉곡·도량·남통동 대단지 아파트 유세를 통해 "60여년간 특정 정당의 '공천=당선' 등식은 절박함이나 지역발전에 대한 절실함이 전혀 없었기 때문으로 이번 총선을 계기로 특정 정당의 독점과 오만의 정치를 끝내자"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 80% 이상이 이용하는 KTX역이 김천역 대한 불편과 기업 유치의 어려움은 특정 정당 소속 정치인들의 무능 때문"이라며 "힘 있고 능력 있는 집권 여당 후보를 당선시켜 구미 발전에 역량을 결집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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