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문화원, 20일 가산산성 시민 탐방대 모집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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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6   |  수정 2020-06-16

대구 동구 팔공문화원과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공동 주관하는 가산산성 시민 탐방이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팔공산 가산산성 남문 일대에서 열린다.

사적 제 216호로 지정된 가산산성은 호국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팔공 기맥에 위치한 산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남 제일의 관방이자 경상감영의 별진, 당대 최고의 기술로 축조한 국내 유일의 삼중성곽인 가산산성을 탐방한다.

가산산성 시민 탐방은 원래 매년 3월 정기적으로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로 연기됐다.

시민 탐방 코스는 진남문에서 출발하여 천주사지, 동문, 가산봉을 끝으로 다시 출발지인 진남문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식사와 휴식, 자유시간을 포함해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 전 참가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물수건 등을 제공한다.

팔공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팔공산의 3대 명소중 하나인 가산산성 탐방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띄우기 등 최대한 안전하게 탐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984-8774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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