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0 희망달서 거리버스킹' 운영

  •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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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2 12:06  |  수정 2020-08-04 07:41  |  발행일 2020-08-04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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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월광수변공원 등 5곳에서 '2020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운영한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월광수변공원 등 5곳에서 '2020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은 최근 '동네예능인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7개 팀 포함 총 35팀으로 구성된 '희망달서버스킹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월광수변공원·용산역 광장·마을마당공원·서남신시장·계명대 앞 레드블록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을 잃은 주민들이 희망달서 거리버스커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힐링과 위안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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