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사업 지속 실시, 65세 이상 405명 검진 결핵환자 2명 조기 발견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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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8   |  발행일 2020-09-19 제8면   |  수정 2020-09-18

경북 안동시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결핵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인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65세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진차량 및 이동형 엑스선 장비로 흉부X-선 검사 후 AI(인공지능) 판독 보조시스템을 도입해 즉시 판독이 가능하며, 기침 등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 검사도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7개소(405명)에서 검진을 실시해 2명의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역학조사 후 접촉자 검진을 진행중이다. 11월까지 8개소(450명)를 추가 검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결핵관리실(054-840-5954)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의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매년 결핵검진을 받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를 위해 적극적인 결핵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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