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스파크' 대구시 건축상 일반분야 최우수상 차지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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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4   |  발행일 2020-10-05 제17면   |  수정 2020-10-04
공공분야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소형분야선 '깊은풍경 도원' 선정
동성로스파크
동성로스파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동성로스파크', '깊은풍경 도원'이 제29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서 최우상을 차지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대구시 건축상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사에서 공공, 일반, 소형 3개 분야별 6개 작품이 최종 결정됐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이 각각 하나씩 선정됐지만, 이 중 심사위원 과반수의 득표를 받은 작품이 없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올해 건축상에는 건축 관련 협회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된 공공부문 14개, 일반부문 12개, 소형분야 9개 총 35개 작품이 출품됐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심사결과 △공공분야 최우수상에는 기단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우수상에는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한 '대구테크비즈센터' △일반분야 최우수상에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동성로스파크', 우수상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대구은행DGB혁신센터' △소형분야 최우수상에는 스마트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깊은풍경 도원', 우수상에는 라곰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리프컴퍼니'(LIEF Company)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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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풍경 도원.

공공분야 최우수상인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층 아파트로 이루어진 주거지역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지만 공공, 청소년 모두에게 바림직한 소통공간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최우수상인 동성로스파크는 멀리서 보이는 대관람차의 움직임과 불빛은 시각적 흥미를 자극해 발길을 유도하고옛 동성로 골목의 기억들을 유기적 동선속에 담아 이를 외부형태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형분야 최우수상인 깊은풍경 도원은 노출콘크리트와 목재의 재료를 외부마감에 적용해 재료적 특성을 반영한 단순미와 연속되는 디자인을 절대적 단순미로 표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이희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조화있는 도시디자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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