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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코로나19 전용자금 지원 대상이 광·공업, 의류 업계 등 경영위기에 놓인 112개 업종으로 확대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광·공업, 의류, 운수 등 10대 분야 112개 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체들이 코로나 19 정책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 부가세 신고 결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했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등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업종에 1.9% 고정금리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또 신청요건을 완화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 애로 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시 종업원 5인 이상(광업·운수업 10인, 제조업은 제한 없음)으로 경영 위기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053-606-8412~9)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업종이 늘어나고 있어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용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면서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사회안전망 제공에 앞장서 경기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