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박애리와 함께하는 우리 소리...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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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21-05-19 15:50  |  발행일 2021-05-25 제면
김현호
장사익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사익, 박애리와 함께하는 우리 소리' 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연다. 소리꾼 장사익과 박애리가 특별 출연하는 이날 공연은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자 김현호)의 연주를 중심으로 해금 연주자 정예림, 엄선민소울무용단, 노리광대 등이 국악연주, 무용, 판굿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박애리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엄선민소울무용단 무용이 어우러지는 '국악관현악 방황'으로 첫 무대를 연다. 그리고 해금 연주자 정예림의 '방아타령 주제에 의한 해금협주곡'에 이

박애리
27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우리 소리' 공연 출연자. 위쪽부터 지휘자 김현호, 소리꾼 장사익·박애리. 수성아트피아 제공

어, 소리꾼 박애리가 '열두 달이 다 좋아' '사노라면' '연안부두' 등을 부른다.

 


다음 무대는 엄선민소울무용단의 '오버 더 문' '얼쑤' 등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장사익이 '티끌 같은 세상 이슬 같은 인생' '아리랑' '꽃구경 가요'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노리광대와 영남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판굿이 펼쳐지고, 관현악 '오봉산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등 신명 나는 국악 연주로 흥을 더한다.

'찔레꽃' '꽃구경' 등 인기곡을 많이 내놓은 장사익은 그동안 10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박애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이수자이며, MBC 드라마 대장금 '오나라'의 원곡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정예림은 제11회 추담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입장료 3만원, 5만원. (053)668-18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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