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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아프리카.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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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밴드.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DSAC 2021 로컬아티스트 프로젝트 '밴드 아프리카 &고니밴드의 콘서트 추억만들기'를 28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무대에 올린다.
'콘서트 추억 만들기'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추억을 함께 만든다'는 콘셉트로 밴드 아프리카와 고니 밴드의 전신인 어쿠스틱 밴드 크림이 함께 만든 시즌제 공연 브랜드이다. 2014년 전주 한벽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구미, 완도 등에서 투어를 이어왔다.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하드록 밴드 '아프리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까지도 활동 범위를 넓혀 1천6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쳐왔다. 2018년 보컬 장혜선(고니)를 중심으로 결성된 혼성 4인조 팝그룹 '고니밴드'는 일상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전북 지역 대표밴드다. 이번 공연에선 밴드 아프리카가 발매한 정규앨범 1~4집에 포함된 대표곡들과 고니밴드의 미니앨범과 싱글로 발매된 곡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전석 1만원. (053)584-871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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