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3일 오후 대구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3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73명(오후 4시 기준)이 나왔다.
전날 확진자 11명이 나온 수성구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확진자가 35명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7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3일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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