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문대 수시] 계명문화대, 정부가 인정한 직업교육 선도대학 명성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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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6  |  수정 2021-09-06 08:13  |  발행일 2021-09-06 제15면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지난해 재학생 96.8%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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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문화대는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 취업 대란 속에서도 많은 학생이 공무원 및 공공기관, 대기업, 해외 글로벌기업에 취업하는 등 본인이 원하는 진로 및 취업 목표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의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대학 내에 창업지원센터를 두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창업특강, 창업챌린지,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취·창업데이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교과목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정부가 인정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2018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형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2019~2021년)' 및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2019~2021년)'에 선정됐다.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에도 7년 연속 선정됐고,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약 2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학생 1인당 연간 약 451만원으로 등록금 대비 76.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재학생의 96.8%인 5천194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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