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 소프라노 김보라 귀국독창회 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서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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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5 09:25  |  수정 2021-1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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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 소프라노 김보라의 귀국독창회가 오는 7일 오후 4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김보라는 경북예고와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과정,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피아노 연주는 영남대 피아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박선민이 맡는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사랑이여! 연약한 내 마음에 힘을 주오'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중 '나의 사랑하는 침구들', 오페라 사포 중 '울어라 불멸의 수금이여' 등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석 초대.

 

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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