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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곽상도(대구 중구-남구) 의원. 연합뉴스 |
국회가 무소속 곽상도(대구 중구-남구) 의원의 '의원직 사직' 안건을 11일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직 건은 재석 252명 중 찬성 191표, 반대 41표 기권 17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의 고액 퇴직금 논란으로 지난 9월26일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지난달 2일 "어떤 말을 해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둬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더이상 활동하기 어렵다"며 의원직 사퇴를 밝혔다. 이후 국정감사 등으로 본회의 일정이 열리지 않았으나 이날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로 가장 먼저 처리됐다. 곽 의원의 별도 신상 발언은 없었다.
이날 본회의 처리로 대구 중구-남구의 재보궐 선거는 내년 3월9일 대선과 함께 열리게 됐다. 국민의힘에선 김재원 최고위원과 조명희(비례대표) 의원, 이두아 전 의원,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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