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15분쯤 영주시 풍기읍 한 암자에서 불이나 암자와 임야 300㎡여를 태우고 80여분만에 진화됐다. <독자제공> |
13일 오전 4시 32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한 암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14명, 장비 19대를 투입했다.
이 불로 암자와 인근 임야 300여㎡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암자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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