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발맞춰 영주 농축특산물 우수성 알리자" 서울 소비자 공략 나서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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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9 14:29   |  수정 2021-11-19 14:46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판촉 행사 열어
'영주장날' 쇼핑몰과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도 병행
영주시청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최근 시행된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서울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영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U-PLEX에서 특판기획전을 연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에 선보일 품목은 영주사과, 풍기인삼, 한우, 도라지, 차, 된장, 벌꿀, 부각 등 총 10개 업체의 엄선된 우수 농축특산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상품들이다.

행사장에는 해당 품목의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영주장날' 쇼핑몰과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영주 사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장바구니와 엄선된 영주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증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기획전으로 영주시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수한 지역 농축특산물과 내년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유통 지원정책과 판촉·홍보 행사들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은 연중 수시로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도시 소비자들과 영주 농특산물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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