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포털통합시스템 구축 나선다...랜선으로 청년정책 서비스 접근성 상향 목표

  • 양승진
  • |
  • 입력 2021-11-23 15:50  |  수정 2021-11-23 15:54  |  발행일 2021-11-23
플랫폼 통해 창업지원·기업제품소개

경북도가 청년 포털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랜선을 통해 청년 정책 서비스의 접근성 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청년 통합 플랫폼에는 경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 정책 소개를 포함해 청년 창업 지원과 청년 기업 제품 소개 및 판촉 등이 이뤄지게 된다.

도는 내년 8월부터 청년 포털 통합시스템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다음 달 31일까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 국민 의견 수렴에도 들어간다. 경북도 홈페이지 하단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지역·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구축될 청년 포털의 메뉴 구성이나 담고 싶은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청년포털은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해 내년 상반기 중에 구축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청년 플랫폼을 단순한 정책 제공·홍보 공간을 넘어서 각종 맞춤형 지원 서비스 신청·처리, 심리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공간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와 같이 청년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게시할 수 있도록 구상하는 등 청년 포털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 한명 한명의 생각이 지역의 정책이 되고, 나아가 청년의 미래가 된다"며 "청년 포털이 청년의 일터·쉼터·놀이터와 같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