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구조 변경 '국공유지 활용'...서대구역 광장도 조성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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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3   |  발행일 2021-11-24 제8면   |  수정 2021-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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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세권개발 조감도 <대구시 제공>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구조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대구역 개통에 따른 조속한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해 국공유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당초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서대구역사 남측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면적은 약 3만㎡였다. 그러나 해당 지역의 경우 사유지로 토지미확보의 위험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대구역사 북측에 위치한 국공유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국공유지을 활용할 경우 토지미확보로 인한 위험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민간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서대구역사 남측과 북측에 각각 건물이 들어서며 구름다리 등의 형태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환승센터에는 문화·체육시설, 산업단지를 지원할 비즈니스 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하 공간에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같이 상업시설, 환승주차장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서대구역 광장도 당초 계획대로 조성된다. 지하 공간 개발 시 매립된 생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통해 서구 지역을 생활 쓰레기 매립지, 노후 환경기초시설 밀집지에서 친환경 미래 신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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