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일꾼 의원] 엄순섭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감포항의 연안항 승격 적극 추진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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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22-01-04 14:52  |  발행일 2022-01-04 제면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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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순섭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동경주지역(감포읍, 양남면·문무대왕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엄순섭(국민의 힘)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4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년 5개월간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없애고,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큰 보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엄 위원장은 감포읍 중앙도시계획도로(5㎞)를 완료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우나 현재 예산을 확보해 남은 공사(0.8㎞)를 조속히 끝낼 수 있도록 경주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엄 위원장은 또 1925년 개항한 감포항을 해양관광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연안항으로 승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주상절리 탐방코스 조성과 전망대 건립에도 힘을 쏟았다. 2025년 개항 100주년을 맞는 감포항과 주상절리군(천연기념물 제536호)은 경주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 그는 감포항 친수 공간이 2018~2020년 태풍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해양수산부, 경북도, 경주시에 근본 대책 수립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특히 그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과 사용 후 핵연료 관리 정책으로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이 내홍을 겪고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엄 위원장은 “경주시의 올해 예산이 1조 5천650억 원으로 추가 경정 예산까지 고려하면 이제는 2조 원의 예산으로,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꼭 필요한 예산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 위원장은 3선 시의원으로 경주시 마 선거구 출신으로 경주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글·사진=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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