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을 '바이오·헬스케어' 및 '첨단 로봇산업' 등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청사진이 그려졌다.
정부는 14일 경자구역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2031년까지 국내외 투자유치 51조원, 입주 사업체 6천6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을 목표로 전국 9개 경자구역 신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발전계획은 경자구역 장기 발전 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 각 경자구역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 산업을 선정해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을 제공한다.
대구경북 경자구역의 경우 바이오·헬스케어와 첨단기술·부품을 핵심전략산업으로 특화한다. 우선 미래의료기술연구동과 첨단임상시험센터·의료기술시험원 등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각 연구기관 및 방사광 가속기 등을 연계해 의료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 미래산업을 위한 지원도 눈에 띈다. 대구경북에 포진한 로봇기술 연구기관 및 앵커기업,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경자구역별 발전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는 실수요에 따른 추가개발을 수시로 검토하고, 우수한 경자구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기반 시설 및 산학연 혁신생태계 등을 조성한다.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며 "정부의 기본계획과 각 지자체의 발전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정부는 14일 경자구역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2031년까지 국내외 투자유치 51조원, 입주 사업체 6천6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을 목표로 전국 9개 경자구역 신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발전계획은 경자구역 장기 발전 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 각 경자구역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 산업을 선정해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을 제공한다.
대구경북 경자구역의 경우 바이오·헬스케어와 첨단기술·부품을 핵심전략산업으로 특화한다. 우선 미래의료기술연구동과 첨단임상시험센터·의료기술시험원 등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각 연구기관 및 방사광 가속기 등을 연계해 의료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 미래산업을 위한 지원도 눈에 띈다. 대구경북에 포진한 로봇기술 연구기관 및 앵커기업,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경자구역별 발전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는 실수요에 따른 추가개발을 수시로 검토하고, 우수한 경자구역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기반 시설 및 산학연 혁신생태계 등을 조성한다.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며 "정부의 기본계획과 각 지자체의 발전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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