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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2 시즌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한 이흥실단장, 최한동 후원회장, 배낙호 대표이사, 서정희 체육회장, 김재광 시설관리공단이사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천상무 제공> |
프로축구 김천상무의 2022 시즌 티켓북을 구매하는 지역 인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김천상무는 21일 최한동 후원회장, 서정희 체육회장, 김재광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이 참여한 가운데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앞서 지난 18일 김충섭 구단주의 티켓북 구매에 이은 것이다.
김천상무는 올해 시즌권, 멤버십 대신 티켓북을 내놨다. 개별 종이 형태로 된 입장권으로 티켓북 소지자는 티켓 내 난수 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21 시즌 김천상무가 운영했던 단체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티켓북 1권에는 입장권 20매가 들어있다. 온라인 티켓링크, 김천상무 온라인 쇼핑몰 또는 김천상무 사무국을 통해 정가(24만원)보다 50% 할인된 금액(12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 석 제외), 일반석 전 구역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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