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서, ‘돈(Don’t)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 프로젝트’ 시행

  •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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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3   |  발행일 2022-04-14 제8면   |  수정 2022-04-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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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 전경. 대구 남부경찰서 제공

대구 남부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체 연중시책 '돈(Don't)가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남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주요 범죄인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스토킹 범죄(데이트폭력)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돈가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돈가스 프로젝트'란 '가'정 폭력과 '스'토킹 범죄가 없는(Don't) 지역 사회를 만들어 모두가 안심하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부서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돈가스 데이', '베스트 돈가스 경찰관' 등을 준비 중이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돈가스 데이'로 지정해 가정폭력·스토킹 범죄 예방에 힘쓰고, 범죄 예방에 적절한 조치를 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베스트 돈(Don't)가스 경찰관'도 분기별로 선발한다.

또한 남구 내 아동 보호 전문병원 등과 함께 '아동 학대 예방·회복전문가팀'을 구성·운영한다. 팀을 통해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

남부서는 대구시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남구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하단, 지하철 승차장 행선 안내 게시기 등에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송출할 계획이다.

이갑수 남부서장은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사전적·예방적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근절 분위기 조성 및 경찰 활동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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