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익신협 등 전국 21개 신협에서 50명 안팎 신입직원 공채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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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7  |  수정 2022-05-17 08:51  |  발행일 2022-05-17 제13면

신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에 나선다.


삼익신협(대구 달서구) 등 전국 21개 신협에서 총 50명 내외를 뽑는다.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상대로 채용신청서 접수 등 필요한 채용 절차를 지원한다.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별도 결정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지의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인재는 입사지원일 현재 본인·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공고를 낸 신협 소재 지역에 있는 자를 말한다. 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연령·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27일 발표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 해 다음 달 4일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필기시험(10배수 내외)을 치른다. 6월 14일부터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5배수 내외)을 실시한 뒤 6월 24일 오후 5시쯤 최종합격자를 공고한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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