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대구 북구 태평로 신흥주거지 '프리미엄 아파트'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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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1   |  발행일 2022-07-21 제12면   |  수정 2022-07-21 07:19
1호선 역세권·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이달 중 232가구 일반분양 예정

인근 초·중·고교 모두 도보권

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대구 북구 태평로 신흥주거지 프리미엄 아파트
'빌리브 루센트' 투시도.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이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02-125 일원에 건립 예정인 '빌리브 루센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인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 규모에 총 258가구(2개동)로 조성되며 이 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 공급면적은 △84㎡ △108㎡ △113㎡로 전 가구를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까지 직선거리가 200여m인 역세권 단지다.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는 2개 정거장 거리에다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는 3개 정거장 떨어져 있다.

단지 남쪽으로 태평로, 중앙대로,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지역 주요 도로가 가깝다.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구미~대구~경산간(61.85㎞)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이 대구역을 지나가는 점에도 관심이 간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는 종로초등,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 사대부고 등 도보권에 있는 학교가 많다. DGB대구은행파크, 대구오페라하우스, 옥산로 카페거리,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등 대형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세대 내 개방감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전 가구의 천장 높이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2.6m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신흥 주거지인 태평로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에다 초고층 조망권을 품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빌리브'로 선보이는 만큼 성실시공으로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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