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선정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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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9  |  수정 2022-07-29 07:06  |  발행일 2022-07-29 제8면
의성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선정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점곡면의 점곡퇴적층. 의성군 제공
의성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선정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금성면의 제오리 공룡발국. 의성군 제공

의성군 일대에 산재한 '의성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로 선정됐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환경부차관)는 지난달 제27차 위원회를 열고, 금성면 제오리 공룡발자국을 비롯한 지역 내 12곳을 하나로 묶은 의성지질공원을 '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로 선정해 달라는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인증 후보지로 선정된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는 모두 12곳으로 △안계분지(안계면 일대) △쌍호리 퇴적층(안사면) △해망산 거대 건열구조(말라서 갈라지는 구조·안계면) △석탑리 누룩바위(안평면) △치선리 베틀바위(의성읍) △점곡퇴적층(점곡면) △제오리 공룡발자국(금성면) △만천리 아기공룡발자국(금성면) △의성 구산동응회암(사곡면) △의성 스트로마톨라이트(춘산면) △빙계계곡(춘산면) △금성산(금성면) 등이다.


군은 이곳을 대상으로 향후 2년 이내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행사업인 △지질공원 해설·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질공원센터 설치 △지질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한 뒤, 지역주민 공청회를 통해 최종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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