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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운 대구대 다문화사회 정책연구소장은 12년째 '외국인 유학생 독도 사랑 한마당'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이 행사에는 50여 개국 8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국 44개 대학에서 참가했으며, 이 중 450여 명은 독도 서포터스로 활약하고 있어 독도가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대 한국어 교육학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뮤지컬 동아리 '위키+위키'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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