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는 지금] 대구 참여연대 "들러리 대구시의회 규탄"

  •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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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30 14:42  |  수정 2022-10-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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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대구참여연대는 중구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회를 비판했다. 이남영 기자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회가 거수기(擧手機)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대구시의회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대구시장의 거수기로 전락한 대구시의회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주장하며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의회의 역할은 시민을 대표해 시장과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만드는 것이지만 이번 대구시의회의 모습은 들러리를 자처했다. 시장 앞에 서면 작아지는 의회라면 존재할 이유가 있는가"고 규탄했다.

이어 "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문제있는 안건들을 보류하고,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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