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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규 원자력대책특위 위원장·허복 독도수호특위 위원장·이형식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장·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위 위원장·이우청 신공항이전지원특위 위원장.(사진 왼쪽부터) |
특위 위원장은 △원자력대책특위 최덕규(경주) △독도수호특위 허복(구미) △지방분권추진특위 이형식(예천) △지방소멸대책특위 김창기(문경) △신공항이전지원특위 이우청 의원(김천)이 선출됐다.
제11대에 이어 추진되는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현 정부의 원자력 정책 변화에 발맞춰 원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사항, 방폐물 처리 문제를 비롯한 원전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역시 11대에 이어 추진되며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전담한다.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는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 지방재정권 등 후속 관계 법령에 대한 제·개정에 노력하는 한편 도 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발굴·추진 및 대응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워라밸 확산, 노인 소득원 확보 및 노후대책 보장 등 저출생과 고령화 대책을 위해 시행되어온 여러 정책들을 점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통합공항 이전사업이 경북이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 길을 여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대응을 맡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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