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영화 '초선'...연방 하원의원 선거 동시도전 5명의 한인 동포 다룬 다큐멘터리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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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04 07:27  |  수정 2022-11-04 07:35  |  발행일 2022-11-04 제12면

영화 '초선'은 2020년,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동시에 도전한 5명의 한인 동포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민자로서 어떻게 성장했고, 미국 정치계에 왜 뛰어들었는지 그리고 1992년 LA 폭동이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담았다.

특히 '초선'의 주인공인 변호사 출신의 정치 신인 데이비드 김 후보는 '풀뿌리 선거'라 자칭하며 직접 발로 뛰는 치열한 미국 선거 현장을 생생하게 드러내 공감과 응원을 끌어낸다. 그는 오는 8일 치러질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 영화에 함께 출연한 메릴린 스트릭랜드, 앤디 김, 영 김, 미셸 박 스틸 후보들 또한 재선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개봉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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