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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서웰빙은 경북도,영천시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첫 수출 선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지역 사회적 기업 농업회사인 <주>동서웰빙은 4일 오후 칸타빌레 커피 시리즈 제품 등을 포함 2만8천여팩을 중국 상하이에 첫 수출했다.
이날 중국 첫 수출 선적에는 경북도 이응원 외교통상과장, 영천시 양만열 경제환경산업국장, 최경자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동서웰빙은 커피, 에이드, 홍삼정 등 수십가지의 건강식품과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경자 사장은 "경북도의 후원으로 중국에 첫 수출을 하게 됐다"며 "향후 베트남 등 수출 다변화를 위해 현지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사진=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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