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손흥민,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가능"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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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3 18:45  |  수정 2022-11-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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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 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우루과이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김진수(전북)는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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