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 '카지노'의 왕으로 돌아온 최민식, 25년 만에 시리즈물 복귀한다

  • 윤용섭
  • |
  • 입력 2022-11-24 07:21  |  수정 2022-11-24 07:26  |  발행일 2022-11-24 제14면

최민식

배우 최민식<사진>이 25년 만에 시리즈물 복귀를 알린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를 통해서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남자가 모든 것을 잃은 후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과정을 그렸다. 최민식이 온갖 사건 사고를 겪으며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을 연기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욕망의 집합체 같은 인물"이라며 "돈과 욕망의 결정체인 카지노를 배경으로 차무식이라는 인물의 욕망, 애증, 의리, 배신 등이 표현된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카지노'는 성공을 꿈꾸던 차무식의 어린 시절부터 정재계까지 영향력을 뻗치며 카지노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현재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에 얽힌 다양한 인물의 서사가 담겼다. 오는 12월21일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용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