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33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건물 4층 성인텍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1명은 입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119대원에게 구조되어 푸른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동구의원들이 방문해 사건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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