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3시 33분쯤 동구 신천동 한 5층 건물 4층 성인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의하면 사고 접수 후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4층 현장에는 화염과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출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한 상태에서 구조되어 푸른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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