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평균 경유 판매가격, 9개월여만에 1천600원대 진입

  • 권혁준
  • |
  • 입력 2022-12-24 11:32  |  수정 2022-12-26 07:41  |  발행일 2022-12-24

대구지역 경윳값이 1천600원대에 진입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대구지역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1.58원 내린 ℓ당 1천683.8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8일 1천685.63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대구지역 경윳값은 올해 6월30일 2천137.50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 20일 1천697.66원을 기록하며 1천600원대에 진입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1천701.88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달서구 1천697.28원, 중구 1천692.56원, 동구 1천690.04원, 달성군 1천685.49원, 수성구 1천679.63원, 북구 1천669.87원, 서구 1천669.3원이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권혁준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