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1일 타종 행사를 마친 후 무대 위에서 시민과 셀카를 찍는 등 인사를 나눈 후 기분 좋게 퇴근했습니다.
타종식에 참여한 이만규 대구시 의회 의장과 강은희 교육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타종에 참가한 시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타종식의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23년 새해 첫날의 밤하늘을 수놓았고, 많은 시민이 이를 지켜보며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행사가 모두 종료된 후 시민들은 질서정연하게 행사장을 빠져나가, 특별한 사고 없이 무사히 타종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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