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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간호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린대 간호학과 수업 모습.<선린대 제공> |
선린대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선린대 간호학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경북지역 소재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영미 선린대 간호학부장은 "역량진단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 학과로 선정됐다"며 "향후 대구·경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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