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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한 축사에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3일 오전 1시 50분쯤 영천시 북안면 자포리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우사 3동 727㎡ 가운데 1동 200㎡가 완전 소실되고. 어미 소 등 1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2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인력 27명 장비 11대 등을 동원 화재를 진압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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