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내가 윤심! 김기현 '캠프 개소식' 열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대산빌딩에서 자신의 '이기는 캠프 5560'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강조하며, 일찌감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광림 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청년 최고위원 출마 선언한 장 예찬 청년 재단 이사장과 후원회장을 맡은 신평 변호사 등 전현직 의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캠프가 마련된 '대산빌딩'은 문 전 대통령(19대 대선)과 이낙연 (전당대회) 등이 승리를 거둔 건물로 선거 명당으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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