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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스파크 외부 전광판에 '나의 확장 : 로컬'을 주제로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송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파크랜드 측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한 전광판 공간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아트랩범어 소속 청년작가 김희진, 김리아, 정서온 3인의 작품을 2월 28일까지 송출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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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스파크 외부 전광판에 '나의 확장 : 로컬'을 주제로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송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파크랜드 측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한 전광판 공간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아트랩범어 소속 청년작가 김희진, 김리아, 정서온 3인의 작품을 2월 28일까지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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